자꾸 빈 공간에 물건들을 우겨넣다 보니까 공간이 더 비좁아 보이기도 하고 해서 하나씩 정리를 시작한 요즘이다. < Before > 책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사긴 하는데 책장 정리하기 귀찮으니 그냥 빈 공간에 책을 마구 놨더랬다. 하루에 한 칸씩만 정리했다.

누군가는 몰아서 한 번에 대청소를 하는 게 좋다고 하지만 나는 체력도 저질이고 금방 포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나씩 정리를 시작했다. < After > 어제는 맨 윗칸만, 오늘은 그 아랫칸만. 이런식으로 요 근래 꾸준히 공간 여기저기를 정리했더니 확실히 보기가 좋다.

다시 안 보는 책은 나눔하고 정리하고 해서 책의 개수도 많이 줄였다. < 득템한 기분 > 서랍도 하나씩 정리했더니 그동안 넣어놓고 까먹고 있었던 예쁜 엽서와 스티커들이 한가득이다. 숨어 있던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다.

냉장고도 싹 정리했다. 이것도 한 칸씩!

작년부터 올해까지는 지방에서 지낸 시기가 많아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가 정말 많았다. 어휴...

버리는...